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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안양지청에 '공수처의 이성윤 특혜조사' 고발 사건 배당

기사승인 2021.04.07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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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1.4.7 mon@yna.co.kr (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특혜 조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사건을 배당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 지검장 '특혜 조사'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배당했다. 안양지청은 공수처 사무실이 있는 경기 과천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김진욱 공수처장을 형법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 지검장은 3월 7일 김 처장의 제네시스 관용차를 타고 공수처 청사로 들어와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특혜 조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청사 출입이 가능한 관용차가 2대 있고, (처장 차량 외) 2호차는 체포피의자 호송용으로 뒷좌석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 차량이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도균 tairim1@hanmail.net

<저작권자 © 로디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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